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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culating...

아,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좀 흥미로운 얘기를 해볼까 해요. 제목은...음, '서비스형 자본'이라고 할까요?

자동차를 예로 들어볼게요. 옛날에는 그냥 차 '한 대'를 샀잖아요? 근데 요즘은 좀 다르죠. 3년에서 5년 리스 계약을 하는 거랑 비슷해요. 고속도로 시스템, 교통 안전 시스템, 부품 교체 시스템, 비싼 보험 시스템까지, 국가가 인정하는 '개인 운송 시스템'에 참여하는 셈이죠. 뭐, 그런 거죠.

요즘 기업들을 보면, 능력들의 조합체 같아요. 어떤 능력은 그 회사만의 특별한 걸 수도 있고, 아니면 그 능력들의 조합 자체가 특별할 수도 있겠죠. 예를 들어서, 애플을 생각해 보면... 제품 디자인이나 개발팀의 능력이 뛰어나잖아요. 기술적으로 엄청나게 독보적인 건 아닐 수도 있지만, 진짜 세련되고 사용하기 쉬운 기기를 만들잖아요. 그리고 그런 특별한 능력들은, 회계나 마케팅처럼, 꼭 필요하지만 딱히 특별하진 않은 다른 능력들의 지원을 받아야 돌아가죠. 이런 것들은 시장에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고요. 공급하는 회사도 많으니까.

현대 비즈니스에서 자본이랑 노동은, 회계나 마케팅처럼, 그냥 '구매하는 서비스'가 된 거죠. 애플 제품을 '자본과 노동의 결합'이라고 설명하는 것도 맞고, '실리콘과 유리'의 결합이라고 하는 것도 맞아요. 그런데 그런 설명만으로는 애플이라는 회사를 이해하기 어렵고, 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애플 제품을 사는지도 설명이 안 되죠. 그리고 애플이 구매하는 만큼의 자본이랑 노동을 싹 다 사들인다고 해서, 아이폰이나 맥북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음, 좀 순진한 거죠. 실리콘이랑 유리를 필요한 만큼 산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닌 것처럼요. 재료 목록만 안다고 레시피를 아는 건 아니니까요.

옛날 산업 혁명 시대에 철강업자들이나 섬유 공장 사장님들은 다른 사람들이랑 거의 똑같은 공장을 짓고, 비슷한 방식으로 노동자들을 모아서, 비슷하게 최소한의 교육만 시켰잖아요. 그 시대의 철강 공장이나 섬유 공장을 짓는 지식은, 거의 다 '공유 자산'이었던 거죠. 프랜시스 카보트 로웰이라는 사람이 맨체스터 주변 공장을 돌아다니면서 공장 짓는 법을 배웠다고 하잖아요. 요즘 사람이 쿠퍼티노에 간다고 해서 애플의 영국 버전을 만들 수 있을까요? 실리콘 밸리로 이사를 가서 '업계의 비밀'같은 걸 얻을 수도 있겠죠. 그 지역의 강점인 공유 지식을 얻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그건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여정의 시작일 뿐이죠. 요즘 시대에 성공적인 사업의 특징은, '공유 자산'이 아닌 집단 지식에 접근하는 능력인 것 같아요.

제가 글을 쓰는 지금, 아마존의 주식 시장 가치는 2조 달러가 넘어요. 그런데 대차대조표에 있는 자산 총액은 4640억 달러 정도밖에 안 돼요. 자세히 보면... 아마존 사업을 하려면 큰 창고, 차량, 재고가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아마존은 이런 걸 거의 소유하지 않아요. 부동산 자산은 대부분 부동산 투자자한테 빌리고, 기계 자산은 금융 기관에서 리스하죠. 그리고 창고에 있는 재고도... 아마존은 재고가 340억 달러, 매출 채권이 380억 달러라고 보고하는데, 공급 업체에 줘야 할 돈은 670억 달러나 돼요. 간단히 말해서, 아마존은 평균적으로 물건 값을 지불하기 전에 팔아 버리는 거죠.

아마존이 보고하는 4640억 달러의 자산은 회사 시가총액에 비하면 적지만, 그래도 엄청난 액수긴 하죠. 하지만, 대부분은 인위적인 회계 구성이에요. 회계 기준에 따르면, 리스한 부동산 자산의 '사용 권리'를 평가해서 대차대조표에 넣어야 하거든요. 물론, 자산 사용에 대한 지불 의무도 있는데, 이건 대차대조표의 다른 부분에서 찾을 수 있죠. 그리고 '영업권'이라는 것도 있어요. 이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호감'과는 전혀 상관없어요. 아마존의 '영업권'은 주로 홀푸드 체인을 인수할 때 지불한 금액이에요.

이런 분석이 회계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좀 어렵고 혼란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핵심은, 아마존은 캐런 철강 공장이나 런던에서 브리스톨까지 가는 철도, 헨리 포드의 리버 루즈 공장 같은 자산을 거의 소유하고 있지 않다는 거예요. 헨리가 문 위에 '포드 자동차 회사'라고 써 붙였을 때, 그 공장은 포드 자동차 회사의 재산이고, 관리자이자 주요 주주인 헨리 포드의 재산이라는 뜻이었잖아요. 예전에는 자본주의가 그런 의미였죠.

그런데 요즘 비즈니스는 좀 달라요. 경제학자 조너선 하스켈이랑 스티안 웨스트레이크는 이걸 '자본 없는 자본주의'라고 설명하더라고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aaS라는 개념은 1999년에 세일즈포스가 처음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원하는 건 소프트웨어 자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결과라는 걸 깨달은 거죠. 지금은 SaaS가 엄청 큰 산업이 됐잖아요.

자본재를 '서비스'로 구매한다는 개념은 사실 새로운 건 아니에요. 주택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건 수 세기 동안 존재해 왔죠. 주택 시장에서 임대 부문이 줄어들었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임대 계약이 더 흔해졌어요. 복사기 회사로 유명했던 제록스는 '관리형 인쇄 서비스'를 도입했어요. 사람들은 기계나 소모품이 아니라, 인쇄한 페이지 수에 따라 돈을 냈죠. 회사들은 직원들한테 차를 리스해 줬고, 직원들은 기름을 넣고 정비를 맡겼지만, 누가 법적 소유자인지는 알 필요도, 신경 쓸 필요도 없었죠. 재화 제공에서 서비스 제공으로 바뀌는 현상은 점점 더 흔해졌고, 구매자랑 판매자 모두에게 비용과 수익을 더 예측 가능하게 만들어줬어요.

이런 '서비스' 발전은 소비자 시장에서도 볼 수 있어요. 핸드폰을 살 수도 있지만, 통화, 문자, 데이터가 묶인 계약을 살 수도 있잖아요. 아마존 프라임 구독은 1년 동안 집 앞까지 배송해 주고, 헬스장이랑 TV 프로그램은 매달 돈을 내고요. 2020년쯤 되니까 '구독 모델'이 유행처럼 번졌죠.

여러분이 지나가는 아마존 창고는 아마도 세계에서 제일 큰 부동산 투자 신탁인 프롤로지스가 소유하고 있을 거예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있고,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죠. 하지만, 시가총액은 주요 공급업체인 아마존보다 훨씬 작아요. 또 다른 부동산 투자 신탁인 에퀴닉스는 아마존 사업을 위한 데이터 센터를 제공하고요. 자본 제공을 아웃소싱하는 이런 거래는, 애플이 제조를 아웃소싱하는 것과 비슷하죠. 현대 비즈니스는 아담 스미스가 상상도 못 했던 수준으로 전문화랑 분업을 추구해 왔어요.

에퀴닉스는 대기업에 서버 공간을 제공하는 대규모 데이터 센터 회사 중 하나예요.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통화할 수 있게 해주는 기지국은 대부분 아메리칸 타워나 (유럽에서는) 커넥스 같은 전문 회사가 소유하고 있죠. 여러분이 타는 비행기도, 겉에 로고가 붙은 항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게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대형 항공기 리스 회사가 몇 군데 있는데, 제일 큰 곳은 에어캡이에요. 하지만 비행기는 소규모 투자자 조합이 소유하고 있을 수도 있죠. 그리고 엔진은 보통 또 다른 회사가 소유하고 있어요. 항공사는 롤스로이스 같은 제조업체와 엔진 공급 및 서비스에 대한 장기 계약을 맺는 게 일반적이죠. 제조업체는 엔진 소유권을 GATX 같은 전문 회사에 넘기는데, GATX는 철도 차량도 많이 소유하고 있어요.

중국에서 위젯을 배로 실어 보내고 싶다면, 컨테이너 리스 회사에서 컨테이너를 빌리고 (제일 큰 곳은 트리톤), 에버그린 그룹 같은 회사에서 배 공간을 빌려야 해요. 에버그린은 에디 램퍼트의 요트보다 10배 이상 긴 에버 기븐 컨테이너선이 좌초돼서 수에즈 운하를 막았을 때 잠깐 유명해졌죠. (안타깝게도 같은 회사의 에버 럭키나 에버 러블리는 아니었어요.) 에버 포워드는 다음 해에 체서피크 만에 좌초됐고요. 이집트 정부는 에버 기븐의 실제 소유주인 일본 회사 쇼에이 기센 카이샤한테서 보상금을 받았죠. 서비스를 통한 자본 제공은 다양한 요소와 참여자가 있어요.

애플도 시가총액이 조 단위인 회사죠. 애플 사업의 중심은 노먼 포스터가 디자인한 쿠퍼티노 캠퍼스인데, 건설 비용이 50억 달러로 추정된다고 해요. 그런데 그 화려한 본사가 애플의 주요 유형 자산이죠.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는 코넬리우스 밴더빌트 기념관인 그랜드 센트럴 역에 있고, 쿠퍼티노 캠퍼스는 스티브 잡스 기념관인 셈이죠. 하지만 그 스토어랑 그랜드 센트럴 건물 전체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국 소유예요.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에 있는 애플 유럽 플래그십 스토어는 영국 국왕이랑 노르웨이 국부 펀드가 공동 소유하고 있고요. 아마존처럼 애플도 돈을 바로 내라고 하지만 (신용카드 회사는 좀 더 여유로울 수 있지만), 아마존처럼 공급업체한테 돈을 빨리 줘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순운전자본이 없어요. 애플은 30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있지만, 3분의 2는 현금이랑 유가증권이에요.

이 엄청나게 수익성이 좋은 회사는 돈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정도예요. 주식 시장에서 돈을 새로 모아서 사업에 투자하는 대신, 자기 회사 주식을 다시 사들이고 있죠. 애플은 2023년에 이런 방식으로 900억 달러를 썼어요. 이 금액은 같은 해에 아메리카 대륙에서 IPO로 조달된 총액인 260억 달러랑 비교해 볼 만하죠.

점점 더 많은 대형 상장 기업들이 배당금을 주는 대신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는데, 이건 주주들에게 세금 혜택을 줄 수도 있고, 경영진에게 중요한 지표인 주당 순이익을 기계적으로 늘릴 수도 있거든요. 2022년에 S&P 500 기업들은 자사주 매입에 9230억 달러를 썼는데, 배당금 지급액은 5650억 달러에 불과했어요. 영국에서는 상황이 덜 극단적이지만, 자사주 매입은 여전히 흔해요. FTSE 100 기업들은 2022년에 자사주 매입에 560억 파운드, 배당금 지급에 770억 파운드를 썼죠.

현대 기업들은 청소, 보안, 식사 같은 일상적인 노동도 서비스로 구매해요. 이 분야에서 제일 큰 회사들은 유럽 회사들인데, 아마 유럽 법이 직접 고용한 직원들에게 주는 보호를 피하기 위해 하청을 많이 써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아담 스미스가 말했듯이, 전문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일 수도 있고요. 컴파스 (영국), G4S (영국), ISS (덴마크)는 각각 직원이 50만 명 정도 돼요.

이런 회사들은 식사, 보안, 시설 관리처럼 비교적 저임금 활동에 집중하지만, 다른 회사들은 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요. 한때 메인프레임 컴퓨터 사업을 장악했던 IBM은 지금 세계에서 제일 큰 컨설팅 회사예요.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로 팔 뿐만 아니라, 노동도 서비스로 팔죠. 아마존 웹 서비스 (AWS)는 수천 개의 기업에게 클라우드 컴퓨팅 시설이랑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API)를 제공하고 있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소매 유통 업체가 아니라 AWS가 아마존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해요.

제프 베조스는 자기 돈이랑 가족 지원금을 합쳐서 50만 달러도 안 되는 돈으로 아마존을 창업했어요. 그 후, 실리콘 밸리 벤처 캐피털 회사인 클라이너 퍼킨스에서 800만 달러를 투자받았고, 1997년에 상장되면서 투자자들로부터 5000만 달러 정도를 조달했죠. 스티브 잡스랑 스티브 워즈니악은 소액의 자금을 받았지만, 마이크 마쿨라와 실리콘 밸리 친구들로부터 '어른스러운 감독'도 받았죠. 애플은 1980년 IPO에서 신규 주주들로부터 1억 달러를 조달했어요.

아마존이랑 애플은 IPO 이후에 주주들로부터 돈을 모은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은 없을 거예요. 과거 주주 투자는 이 회사들의 현재 가치의 0.01%도 안 돼요. 현대 기업들은 보통 상장 자격이 생기기 전에 현금을 많이 벌어들여요. IPO의 목적은 자본을 조달하는 게 아니라, 초기 투자자랑 직원들에게 주식 가치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일부 사람들이 그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해주는 거죠. 주식 시장에 상장하는 목적은 회사에 돈을 넣는 게 아니라, 회사에서 돈을 빼낼 수 있게 해주는 거예요.

옛날에는 사람들이 배당금을 받을 기대와 희망을 품고 주식을 샀잖아요. '고든 성장 모델'에 따르면, 주식 가치는 예상되는 배당금 흐름의 순현재가치에 의해 뒷받침된다고 했죠. 성공적인 회사들은 이익의 일부를 배당금으로 지급하고, 꾸준히 배당금을 늘려가면서 성공을 입증해야 했고요.

그런데 알파벳 (구글), 애플, 메타 (페이스북) 주식의 수익률은 형편없고, 아마존, 버크셔 해서웨이, 테슬라는 배당금을 아예 안 주잖아요. 이 주식을 사는 유일한 이유는 주가가 오를 거라는 희망 때문인데, 이 주식들을 오래 들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그 희망이 충분히 정당화되었죠. 하지만 이 회사들은 경쟁이 치열한 분야에서 승리한 회사일 뿐이에요. 자사주 매입은 '기술주'의 높은 시장 가치를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금융 자산이랑 유형 자산 사이의 연결 고리는 그 어느 때보다 약해졌어요.

투기적 거품 속에서는, 거래의 주요 동기는 구매한 자산의 지속적인 소유 이익이 아니에요. 그 자산을 더 높은 가격에 다른 사람에게 팔 수 있다는 희망과 기대 때문이죠. 유명한 역사적 사례로는 네덜란드 튤립 투기, 남해 거품, 철도 광풍이 있죠. 지난 30년 동안에는 1990년대 신흥 시장 부채 위기, 1997~2000년 '신경제' 붐, 2003~8년 신용 시장 팽창이 있었고요. 종종 광기는 실제 경제 발전과 관련이 있어요. 철도의 등장, 아시아 경제의 급성장, 인터넷 확산 같은 거죠. 하지만 이런 사건에 대한 반응은 사람들이 변화의 단기적인 영향을 과대평가하고 장기적인 영향은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잘 보여주죠.

2008년 세계 금융 시스템 붕괴 직전의 상황은, 부와 유형 자산 사이의 관계, 자본 소유랑 생산 수단 통제 사이의 관계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더 강조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죠. 세계 중앙은행과 정부는 파산 직전의 기관들을 지원했고, 실질적인 변화는 거의 추구하지 않았어요.

사실 위기의 결과 중 하나는, 생산 활동과 유형 자산이라는 실제 경제와 관련이 없을 뿐만 아니라,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진 금융 상품이 개발되었다는 거예요. 2009년에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쓰는 사람이 최초의 암호 화폐인 비트코인을 출시했는데, 블록체인, 즉 분산 원장으로 보안을 유지했어요. 어떤 중앙 기관도 거래를 감시하거나 보장하지 않았죠. 범죄를 지원하고 규제를 회피하는 것 외에 이 혁신의 효용성은 불분명했고, 지금도 불분명해요. 저를 포함한 많은 냉소적인 사람들은 블록체인을 문제를 찾고 있는 해결책이라고 묘사해 왔어요.

하지만 비트코인 채택자들은 서로 열정적으로 거래했어요. 모든 투기적 거품에서처럼, 회의론자들은 새로운 열풍의 초기 지지자들이 얻은 이익에 당황했죠. 다른 많은 암호 화폐가 뒤따랐고, 초기 코인 공개 (ICO) 및 대체 불가능한 토큰 (NFT)과 같은 다른 관련 제품도 나왔어요. 금융 세계의 또 다른 구석에서는 특수 목적 인수 회사 (SPAC)가 인기를 끌었어요. 이들은 종종 유명 인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세레나 윌리엄스 포함)의 지원을 받아 출시되었는데, 누군가가 자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나 인수할 수 있는 기존 사업체를 제안해 주기를 바랐죠. (가장 기이한 건 도널드 트럼프의 적자 투성이 트루스 소셜이었죠.) 금융과 산업의 분리, 거래되는 증권과 유형 자산의 분리가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해졌어요. 아, 얘기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갔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요? 다음에 또 재미있는 얘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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