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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의사 결정, 그러니까 뭔가 결정하는 거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해요. 특히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뭐 이런 고민 있잖아요.
옛날 어른들이 말씀하시던 그런 전통적인 미덕들 있잖아요. 그런 게 사실 우리 결정에 엄청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 쫓지 말고, 길게 봤을 때 나한테 진짜 좋은 게 뭔지 생각해야 한다, 뭐 그런 거죠.
그리고 자기가 성공했을 때 너무 자만하면 안 돼요. 왜냐하면, 사람 생각이라는 게 좀 삐뚤어질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항상 조심해야 해요. 저도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옛날부터 몸에 밴 그런 습관 같은 거, 그런 걸 좀 버리려고 노력할 거예요. 그래야 뭔가 딱 봤을 때 바로 판단해서 더 명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대부분의 편견이라는 게 결국에는 정보가 부족할 때 빨리 판단하려고 생기는 거잖아요. 중요한 결정일수록, 내 기억이나 뭐 그런 거 말고 진짜 문제 자체에 집중해야 돼요.
아, 그리고 솔직함! 이거 진짜 중요해요. 제가 엄청 솔직하려고 하는 이유가 자유로워지고 싶어서거든요. 진짜 자유로운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말할 수 있잖아요. 솔직한 거랑 자유는 진짜 딱 붙어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물리학자 파인만 아저씨가 "자신을 속이지 마라. 자신은 가장 속이기 쉬운 사람이다." 이런 말을 했어요. 남을 속이는 건 결국 자기를 속이는 거랑 똑같아요. 거짓말을 계속하면 자기도 모르게 그걸 믿게 되고, 현실이랑 멀어지면서 잘못된 길로 가게 되는 거죠.
저는 뭘 결정할 때 "내가 이걸 좋아하나, 싫어하나" 이런 거 생각 안 해요. 그냥 사실만 봐요. "사실이 이렇다" 아니면 "사실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솔직하게 사는 게 저한테는 진짜 중요해요. 막 나쁜 짓 같은 거, 그런 거 절대 안 하려고 하고요. 그리고 워렌 버핏 아저씨가 예전에 "칭찬은 구체적으로, 비판은 추상적으로 해라" 뭐 이런 말을 했었거든요. 그거 진짜 좋은 조언 같아요. 항상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지만, 확실히 인생에 도움이 많이 돼요.
비판할 때는 사람을 비판하지 말고, 일하는 방식이나 행동 같은 걸 비판하는 게 좋고요. 칭찬할 때는 딱 누구 한 명 정해서 그 사람을 칭찬하는 게 좋아요. 그래야 주변 사람들이 자존심도 안 상하고, 나를 도와주려고 하겠죠? 나랑 싸우려고 안 하고.
음… 그리고 솔직하게 말하는 습관 같은 거, 그런 거 어떻게 길러야 하냐고요? 그냥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세요. 지금부터라도. 너무 막 직설적으로 말할 필요는 없지만요. 자신감 넘치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사람이 진짜 멋있잖아요. 솔직하고 긍정적으로 사는 거, 이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아, 그리고 AngelList 투자자로서 사람들이 잘못된 결정을 내릴 때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하는 입장에서, 당신의 의사 결정 과정은 어떻냐고요?
맞아요. 결정이 진짜 모든 거죠. 사실, 결정 적중률이 80%인 사람이 70%인 사람보다 훨씬, 진짜 몇백 배는 더 가치가 높고 돈도 많이 벌어요.
사람들이 결정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제가 10억 달러를 관리하고 있는데, 제가 다른 사람보다 결정 적중률이 10% 더 높다고 쳐봐요. 그러면 저는 딱 한 번 판단 잘해서 1억 달러를 벌 수 있는 거예요. 이게 바로 결정의 힘이죠. 요즘처럼 기술도 발전하고, 사람도 많아지고, 돈도 많아지는 시대에는 결정이 더 중요해지는 거죠.
더 정확하고 이성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얻는 게 진짜 상상 이상으로 많아져요. Farnam Street라는 블로그가 있는데, 거기서는 사람들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주는 글을 많이 올려요. 뭐, 결국 결정이 전부라는 거 잊지 마세요.
아, 그리고 자기가 다 안다고 생각할수록, 위험을 피하는 방법이나 대처하는 방법이 더 줄어든다는 것도 명심해야 해요.
음,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다음에 또 다른 이야기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