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Content
아, 그러니까... 그... 이게 음... 참, 사실 막, 그... 코넬 대학원생이었을 때, 진짜 깜짝 놀랐던 게, 과학적인 세계관이랑 기독교적인 세계관이 기본적인 부분에서 너무 잘 맞는다는 거였어요. 아니, 솔직히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이 과학이랑 기독교는 막, 엄청 오래된 앙숙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저는 여전히 신이 있든 없든, 그냥 신이 없는 것처럼 사는, 뭐랄까, 실용적인 무신론자였죠. 하지만 이제는, 와, 이 과학이랑 기독교의 조화가 얼마나 넓고 깊은지, 너무 궁금해진 거예요.
그래서 제가 막 탐구를 하면서, 진짜 깊은 질문들을 많이 던졌는데, 그 중에서 두 가지를 더 이야기해볼까 해요. 바로 "인간은 특별한 존재인가?" 그리고 "빛은 특별한가?" 라는 질문이었죠.
솔직히 이 질문들이 저한테는 엄청 중요했어요. 왜냐하면 과학적으로는 이미, 진짜 강력하고 놀라운 답이 나와 있었거든요. 만약 기독교에서 제시하는 답이, 과학자들이 확고하게 믿고 있는 것과 다르다면, 음... 그냥 끝이었던 거죠. 그냥 다른 종교들처럼, 기독교도 버리고, 오로지 과학이랑 무신론만 믿기로 했던 거예요.
자, 먼저 "인간은 특별한 존재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요?
기독교적인 세계관에서는 "그렇다" 라고 답을 하죠.
성경을 보면, 모든 척추동물은 영혼, 그러니까 고대 히브리어로는 '네페쉬'를 가지고 있다고 해석하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 그렇다면, 당신, 그리고 당신이 키우는 개나 고양이, 아니면 페럿까지, 모두 살아있는 영혼, '네페쉬 하야'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 되는 거죠.
그리고 주류 기독교에서는, 모든 인간은 또 다른 것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요. 바로 '영'이죠.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고,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초자연적인 영적인 존재로 묘사하거든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라는 구절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기독교에 따르면, 당신은 영혼이 있고, 영적인 존재이며, 일시적으로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존재라는 거예요. 이게 바로 당신을 다른 모든 동물들과 구별 짓는 것이고, 당신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거죠.
자, 그럼 과학적인 세계관은 어떨까요? 과학적인 세계관에서도 "그렇다" 라고 답을 해요.
제가 어렸을 때, 과학 선생님은 인간만이 지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별하다고 가르쳐주셨어요. 하지만 세상이 바뀌었죠. 이제 과학은 고래, 돌고래, 개, 돼지 등, 많은 동물들이 IQ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음, 제 옛날 과학 선생님이 틀렸던 거예요. IQ는 우리를 특별하게 만들어주지 않아요.
그럼 다른 어떤 특징이 인간을 특별하게 만들까요?
솔직히 처음에는 답이 잘 안 보였어요. 심지어 21세기인 지금도, 우리는 다른 동물들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너무 많잖아요. 옷만 좀 그럴싸하게 입었을 뿐이죠.
인간은 말을 할 수 있죠. 하지만 다른 동물들도 말을 할 수 있어요. 아프리카 회색 앵무새 중에는 천 단어까지 구사하는 앵무새도 있다고 하니까요.
인간은 인상적인 사회를 만들고, 기발한 도구를 발명하고, 하늘을 찌르는 고층 건물을 설계하죠. 하지만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예요. 벌은 정교하고 고도로 조직된 사회에서 살고, 수달은 조개를 깨기 위해 돌을 사용하고, 침팬지는 나뭇가지를 개조해서 흰개미를 잡잖아요. 그리고 흰개미는 진흙, 똥, 침으로 친환경적이고 건축학적으로 훌륭한 고층 건물 같은 둔덕을 짓는 것으로 유명하죠.
인간은 인상적인 유전체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다른 식물과 동물들도 마찬가지죠. 사실, 가장 큰 DNA 가닥은 일본이 원산지인 하얀 별 모양의 꽃인 파리 자포니카의 DNA예요. 그 DNA는 우리 DNA보다 50배나 더 크거든요.
그리고 아프리카 폐어, 프로토프테루스 에티오피쿠스는 동물 세계에서 가장 큰 유전체를 가지고 있어요. 그 유전체는 우리 유전체보다 40배 이상 더 크죠.
인간은 먹이 사슬의 꼭대기에 앉아 있어요. 하지만 이것조차 우리를 특별하게 만들어주지는 않아요. 젠가 게임 해본 적 있으세요? 나무 블록이 엮여 있는 탑이 있고, 탑을 무너뜨리지 않고 하나씩 블록을 제거해야 하잖아요.
당연히 맨 위에 있는 블록을 제거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죠. 그게 포인트예요. 인간을 제거해도 환경은 신경 쓰지 않을 거예요. 오히려 남은 식물과 동물들은 환호성을 지를지도 모르죠. 다시 말해서, 먹이 사슬의 꼭대기에 있는 우리의 위치는 우리를 특별하게 하찮게 만들 뿐이라는 거예요.
자, 그럼 과학적으로 말해서, 인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 있을까요? 네, 있어요. 그리고 단 하나가 아니에요.
고인류학자들과 다른 과학자들에 따르면, 우리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즉 해부학적으로나 행동적으로 현대적인 인간은 지구상에 점진적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갑자기 나타났다고 해요. 선사 시대 화석과 유전 기록은 모호하지만, 우리가 지구상에 등장한 것은 10만 년도 채 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죠. 과학에서는 지구의 나이를 40억 년 이상으로 추정하는 것을 생각하면, 거의 어제 일이나 마찬가지예요.
게다가 우리 인간은 지구상에서 전에 볼 수 없었던 여러 행동들을 한꺼번에 가지고 등장했죠.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위트워터스랜드 대학 인류 진화 연구소의 고고학자인 사라 뷔르츠는 이러한 독특한 행동에는 "예술, 종교적 신념, 복잡한 기술" 뿐만 아니라 "상징을 사용하여 습관적이고 쉽게 의사 소통하는 능력, 고급 문제 해결 및 장기 계획 능력"이 포함된다고 설명해요.
퓰리처상을 수상한 UCLA의 진화 생물학자인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지구상에서 우리의 갑작스럽고 독특한 출현을 '대약진'이라고 불러요. 그는 "우리가 인간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순간이 있다면, 그것은 약 35,000년 전의 이 대약진 때였다" 라고 말하죠.
"진화의 마법 같은 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무엇이 가능하게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렇게 갑작스러웠을까요?" 그는 질문하죠. "이것은 아직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입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걸까요?
제가 하버드에서 물리학을 가르치던 젊은 시절, 저는 이러한 과학적 발견들이 기독교적 세계관과 양립 가능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어요. 그렇다고 해서 과학이 기독교적 세계관을 증명한다는 의미는 아니었어요. 왜냐하면 과학은 그런 것을 할 힘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과학이 기독교적 세계관과 모순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이건 정말 대단한 일이죠.
하버드에서 가르치는 것 외에도, 저는 'Rational Alternatives'라는 제목으로 'Psychology Today'에 매달 칼럼을 기고했어요. 그 칼럼에서는 제가 '딱딱한' 과학자의 관점에서 심리학(소위 '말랑말랑한' 과학)의 최신 연구에 대해 의견을 말했죠.
그래서 저는 하버드 심리학자인 하워드 가드너가 다중 지능에 대한 혁명적인 이론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어요. 그는 "다중 지능이라는 아이디어는 인간이 매우 다른 종류의 지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록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라고 설명했죠.
1983년에 가드너는 그의 논문을 'Frames of Mind: The Theory of Multiple Intelligences'라는 기념비적인 책으로 출판했어요. 그 책에서 그는 무려 7가지의 다른 지능을 확인했죠. 그 중에서 시각/공간 지능과 논리/수학 지능은 전통적으로 우리가 IQ라고 부르는 것의 기초를 형성해요. 나머지 5가지는 신체/운동 지능, 음악 지능, 대인 관계 지능, 자기 성찰 지능, 언어 지능이죠. 나중에는 자연주의 지능과 실존 지능이라는 8번째, 9번째 지능이 목록에 추가되었어요.
12년 후, 제가 ABC 뉴스에서 풀타임으로 일하기 위해 하버드를 떠난 직후, 제 친구이자 동료 기자인 다니엘 골먼은 또 다른 지능인 감성 지능, 즉 EQ의 개념을 소개했어요. 골먼은 심지어 'Emotional Intelligence: Why It Can Matter More Than IQ'라는 제목으로 국제적인 베스트셀러를 쓰기도 했죠.
가드너와 골먼의 주장을 모두 생각하면서, 저는 아직 아무도 영적 지능, 즉 제가 SQ라고 부르게 된 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결국, 우리 종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우리의 영성이잖아요. 종교적인 예술, 문학, 음악, 초자연적인 신과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 훌륭한 의식을 가지고 죽은 사람을 매장하는 습관, 그리고 천국과 지옥 모두의 방식으로 분출되는 강력한 종교적 열정 같은 것들이요.
솔직히 말해서, 영적 지능은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에요. 지구상의 다른 어떤 동물도 가지고 있지 않죠. 즉, 당신과 저에게 SQ는 0이 아닌 양의 정수예요. 다른 모든 생물에게는 0이죠.
우리의 SQ에 대한 실질적인 증거는 도처에 널려 있어요. '최후의 만찬'과 같은 그림, 노트르담 대성당과 같은 건물, '실낙원'과 같은 문학, '메시아'와 같은 오라토리오, 그리고 수많은 다른 신성한 영감을 받은 창조물에서요.
지구상의 다른 어떤 생명체도 그런 일을 하지 않아요.
자, 그럼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 볼까요? "빛은 특별한가?"
기독교적인 세계관에서는 "그렇다" 라고 답을 하죠.
신약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라고 되어 있어요. 이 구절은 얼버무리지 않아요. 하나님이 빛과 약간 비슷하다고 말하지 않아요. 혹은 하나님이 빛과 유사하다고 말하지 않아요. 그냥 분명하고 대담하게 "하나님은 빛이시다" 라고 말하죠.
이건 마치 수학적 등식과 같아요.
GOD ≡ LIGHT
이것은 성경의 하나님을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되죠. 그리고 빛에게도 신성한 지위를 부여해요.
자, 그럼 과학적인 세계관은 어떨까요? 과학적인 세계관에서도 "그렇다" 라고 답을 하죠.
우주의 모든 것은 입자 또는 파동처럼 행동해요. 그것들은 수학에서 홀수와 짝수처럼 반대 종류의 현실이죠. 그 중간은 없어요.
돌, 자동차, 당신의 몸은 모두 입자처럼 행동해요. 입자는 모양을 유지하고 한 번에 한 방향으로만 이동하죠.
잔물결, 쓰나미, 폭음은 모두 파동처럼 행동해요. 파동은 번져나가고 한 번에 여러 방향으로 이동하죠.
이것이 과학자들이 항상 믿어왔던 것이에요.
예를 들어, 17세기 동안 아이작 뉴턴은 빛의 광선이 입자처럼 행동한다고 주장했어요. 다른 모양은 다른 색깔을 만들어낸다는 거죠. 간단하잖아요!
하지만 네덜란드 과학자인 크리스티안 하위헌스는 강력하게 반대했어요. 그는 빛의 광선이 파동처럼 행동한다고 주장했죠. 다른 파장은 다른 색깔을 만들어낸다는 거예요. 이것도 간단하잖아요!
누가 옳았을까요?
1세기 이상을 훌쩍 뛰어넘어 1801년, 영국 과학자인 토마스 영은 이 논쟁을 해결하기 위해 매우 영리한 실험을 했어요. 그는 햇빛을 두 개의 좁은 틈새로 짜내고 하류 스크린에 만들어진 패턴을 연구했죠.
영이 실험을 하기 전에, 그는 다음과 같이 명확한 예측을 했어요.
만약 뉴턴이 옳다면, 빛 입자는 두 개의 틈새를 통과하여 스크린에 두 개의 빛 조각을 만들 거예요.
만약 하위헌스가 옳다면, 빛 파동은 두 개의 틈새를 짜내고 번갈아 가며 강화하고 상쇄하여 스크린에 밝고 어두운 띠 패턴을 만들 거예요.
그래서 영은 무엇을 발견했을까요? 그의 실험은 밝고 어두운 띠가 번갈아 나타나는 것을 보여주었어요! 판결은 명백했죠. 하위헌스가 옳았어요. 빛은 파동처럼 행동한다는 거예요.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어요.
과학자들은 계속해서 더 많은 조사를 했고, 그 결과, 놀랍게도 빛의 진정한 색깔에 대한 5가지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죠.
빛의 진정한 색깔
1. 빛은 모순의 구현이다.
영의 폭탄 실험 86년 후, 렌터카 회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독일 과학자인 하인리히 헤르츠는 다른 실험을 했어요. 그는 빛의 광선을 금속판에 겨냥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연구했죠.
놀랍게도, 헤르츠는 빛이 입자처럼 행동한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토마스 영이 발견한 것과 정면으로 모순되는 것이었죠.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과학은 이제 진짜 곤경에 빠졌어요.
이때 꾀죄죄한 모습의 과학계의 무명 인사였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등장했어요. 1905년, 그는 이 문제에 대한 솔로몬과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여 순식간에 명성을 얻었죠.
아인슈타인은 빛은 우주에서 전에 상상도 못했던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것은 입자이면서 파동이라는 거죠. 반은 입자이고 반은 파동의 혼합이 아니라 완전한 입자이면서 완전한 파동이라는 거예요.
아인슈타인은 이 상상할 수 없는 키메라를 빛 양자라고 이름 붙였어요. 오늘날에는 빛 광자 또는 단순히 광자라고 불리는 경우가 더 많죠.
아인슈타인의 해결책은 숫자가 짝수이면서 홀수일 수 있고, 색깔이 검은색이면서 흰색일 수 있고, 진술이 참이면서 거짓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았어요. 하지만 증거를 부정할 수 없었죠. 영과 헤르츠의 실험은 모두 나무랄 데가 없었고, 그 결과는 모순되었지만 믿어야만 했어요.
아인슈타인의 엉뚱한 아이디어는 결국 고전적인 과학적 세계관을 개편하고 양자 물리학을 만들어냈죠. 그 기념비적인 업적으로 인해, 수북한 머리를 가진 천재는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어요.
2. 빛은 일반 물질의 규칙을 따르지 않는다.
초등학교에서 여러분은 빨강, 파랑, 노랑의 세 가지 기본 색상만 섞어서 모든 페인트 색상을 만들 수 있다고 배웠어요. 파랑과 노랑은 녹색을 만들고, 파랑과 빨강은 보라색을 만들고, 빨강과 노랑은 주황색을 만드는 식으로요.
만약 세 가지 페인트 색상을 같은 양으로 섞으면 어떻게 될까요? 검은색이 되죠.
초등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은 페인트가 색깔이 있는 물질 입자로 만들어진다는 것이에요. 하지만 빛은 이상한 파동 입자이기 때문에 다르게 행동해요. 아주 많이 다르죠.
우선, 빛의 세 가지 기본 색상은 빨강, 파랑, 노랑이 아니에요. 빨강, 초록, 파랑(RGB)이죠. 컬러 텔레비전과 컴퓨터 화면의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색상들이에요. RGB에서 여러분은 모든 무지개 색깔을 만들 수 있어요.
또한, 세 가지 기본 빛 색상을 같은 양으로 섞으면 검은색이 되지 않아요. 흰색이 되죠! 페인트를 섞는 것과는 정반대예요.
3. 빛은 물질로 변환될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빛은 물질과는 매우 다르게 행동하지만, 특정한 조건 하에서 물질로 변할 수 있어요. 가장 흔한 경우는 물질과 충돌할 때죠. 예를 들어, 충분히 밝은 빛 광자가 무거운 핵과 충돌하면, 자발적으로 전자와 그 반물질 쌍둥이인 양전자로 변해요. 우리는 이것을 입자 생성이라고 부르죠.
그 반대도 마찬가지예요. 물질은 빛으로 변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전자가 양전자와 충돌하면, 한 쌍의 빛 광자로 폭발하죠. 우리는 이것을 입자 소멸이라고 불러요.
어떤 경우든, 변환은 항상 아인슈타인의 상징적인 E = mc2 방정식에 따라 일어나요. 이 방정식은 에너지와 물질의 신비로운 상호 교환 가능성을 설명하죠.
4. 빛은 우주에서 신성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
특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빛은 우주에서 신과 같은 지위를 누리고 있어요. 빛만이 초당 186,000마일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죠. 당신, 나, 어떤 물질도 아무리 노력해도 그 경이로운 속도에 도달할 수 없어요.
5. 빛은 시간을 초월한 세계에 존재한다.
특수 상대성 이론은 또한 시간이 탄력적이라고 말해요. 예를 들어, 일론 머스크의 화성행 우주선을 타고 속도를 높이면, 당신의 시간 감각은 자동으로 느려져요. 심박수도 느려지고, 노화도 느려지죠.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질문을 제기해요. 가상으로 말해서, 불가능한 것을 달성하고 빛의 속도에 도달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신의 시간 감각은 어떻게 될까요?
답변은 시간이 멈춰버릴 거예요. 그 시점에서 당신은 시간을 초월한 존재가 되는 거죠. 시간이 존재하지 않게 될 거예요. 과거도 미래도 없고, 영원한 현재만 존재하겠죠.
과학적, 기독교적 세계관에 빛을 비추다.
제가 성경적, 양자 역학적 관점에서 빛에 대한 탐구를 마쳤을 때, 저는 다시 한번 충격을 받았어요. 왜냐하면 여기서 제가 이미 발견한 것, 즉 과학적, 기독교적 세계관이 근본적으로 양립 가능하다는 것에 대한 더 많은 증거가 있었기 때문이죠.
제 말은 이렇습니다.
1. 빛은 모순의 구현이다.
과학적, 기독교적 세계관은 충돌하는 모순이 편안하게 공존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해요. 그럴 때, 그들은 심오한 진실을 나타내죠. 따라서 그러한 가능성은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요약적으로 묵살해서는 안 돼요.
의미 있는 모순의 두 가지 주요 예가 있습니다.
과학: 빛은 입자이면서 파동입니다. 양자 물리학에서는 이것을 파동-입자 이중성이라고 부릅니다.
기독교: 예수는 필멸자이면서 불멸자입니다. 기독론에서는 이것을 위격적 연합이라고 부릅니다.
2. 빛은 일반 물질의 규칙을 따르지 않는다.
과학적, 기독교적 세계관은 어떤 빛의 색깔을 결합해도 검은색을 얻을 수 없다는 데 동의해요. 특히,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과학: 모든 빛의 색깔을 결합하면 흰색을 얻습니다.
기독교: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3. 빛은 물질로 변환될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과학적, 기독교적 세계관은 빛이 물질로 변환될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는 데 동의해요. 특히,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과학: 핵 물리학에서는 이러한 놀라운 변환을 입자 생성 및 입자 소멸이라고 부릅니다.
기독교: 신약 성경은 빛이신 하나님이 물질, 즉 예수라는 사람으로 변했다고 보고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이 놀라운 변환을 성육신이라고 부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또한, 기독교에 따르면, 지구상에서의 물질적인 삶을 마치면, 당신은 빛이신 하나님께 돌아가는 영적인 존재로 변환됩니다. 이 변환을 죽은 자 가운데서의 부활이라고 부릅니다.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그[예수]는 우리의 약한 필멸의 몸을 가져다가 자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이 변화시키실 것이며, 모든 것을 자신의 통제 하에 두실 때와 같은 힘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4. 빛은 우주에서 신성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
과학적, 기독교적 세계관은 빛과 그 등가물인 하나님이 우주에서 신성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는 데 동의해요. 특히,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과학: 특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빛의 속도(문자 c로 표시됨)는 신성한 숫자이자 보편적인 상수입니다.
기독교: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그리스 문자 알파와 오메가로 표시됨)은 신성하고 보편적입니다.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외에는 신이 없느니라."
5. 빛은 시간을 초월한 세계에 존재한다.
과학적, 기독교적 세계관은 빛과 그 등가물인 하나님이 시간을 초월한 세계에 존재한다는 데 동의해요. 영원한 것이 아니라 시간을 초월한 것입니다. 과학적으로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영원하다는 것은 영원히 지속되는 시간 축에 갇혀 있다는 의미입니다. 시간을 초월한다는 것은 시간 축 밖에, 시간 밖에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과학: 빛의 속도에서는 시간이 멈춥니다. 따라서 빛은 시간에 제약받지 않습니다. 그것은 시간을 초월한 현상입니다.
기독교: 하나님은 시간을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그는 시간 밖에 존재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시간에 제약받지 않습니다. 그는 시간을 초월한 존재입니다.
제가 불타는 떨기나무에 대한 성경 이야기를 처음 읽었을 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라고 말씀하신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과학적, 성경적 관점에서 빛을 분석한 후에, 저는 그것이 시간을 초월한 존재가 자신에 대해 말할 내용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는 "나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없다. 나는 그냥 존재한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라고 말할 것입니다.
또 다른 한 가지가 제 마음에 떠올랐어요. 앞서 말했듯이, 죽음은 입자 소멸과 비슷합니다. 당신이 죽을 때, 당신은 당신의 창조주에게 돌아가는 영적인 빛 광자로 변환됩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리고 그러한 믿음은 성경과 과학 모두와 완전히 일치한다면, 당신은 필연적으로 시간 축에서 벗어납니다. 당신은 하나님 자신과 마찬가지로 그냥 존재하는 영적인 존재로서 시간을 초월한 영역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런 식으로 남아 있습니다. 당신은 영원히 당신이 누구인지 그대로입니다.
결산
과학자로서 저는 데이터를 주의 깊게 수집한 다음, 그 데이터와 일치하는 가장 합리적이고, 가장 우아하고, 가장 능률적인 설명을 찾도록 훈련받았습니다.
1995년까지 저는 거의 20년 동안 데이터를 수집하고, 제 원래 질문, 즉 이 놀랍고 대부분 보이지 않는 우리 우주가 어떻게 그렇게 놀랍고 대부분 보이지 않게 되었는지에 대한 과학적, 형이상학적 관점을 열정적으로 추구한 후에, 자리에 앉아서 최적의 결론을 도출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저는 그것이 잠정적인 결론에 불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과학자로서 저는 과학과 관련된 모든 것은 항상 잠정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죠. 사물을 증명하고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힘이 없는 과학은 항상 질문을 하고 더 나은 답변을 찾아야만 하니까요.
하지만 저는 평생 동안 답을 찾는 과정에서 중요한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제 몇 가지 결정을 내려야 할 때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