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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 오늘은 좀 특별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음... 마리아 레사, 혹시 아세요? 그 2021년에 노벨 평화상을 받으신 분 있잖아요. 딱 연단에 서서 상을 받는데, 와... 진짜 감정이 벅차오르는 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표현의 자유를 지키려고 노력하신 공로를 인정받으신 거죠. 민주주의랑 지속적인 평화를 위한 전제 조건이 바로 표현의 자유니까요.
연설에서 지난 35년 동안 아시아 분쟁 지역에서 일하고 자연재해나 정치적인 재난을 기록했던 힘들었던 기자 생활을 이야기하시는데... 와...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
솔직히 노벨 평화상을 받을 정도면 엄청나게 특별한 인생을 살았을 거라고 생각하잖아요? 그것도 엄청 중요한 결정을 하면서 말이죠. 음... 맞아요. CNN 마닐라 지국장도 하시고, 아시아 수석 조사 기자도 하시고, 필리핀에 래플러라는 뉴스 웹사이트를 공동 설립하셨거든요. 정부 관료들한테 할 말 다 하는 스타일이라 당시 두테르테 대통령 정부를 비판했었대요. 그래서 2019년에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체포되셨는데... 흠... 전 세계에서 정치적인 보복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았죠. 진짜 대단한 결정을 하신 거죠.
근데 마리아 레사 님은 이렇게 큰 결정뿐만 아니라, 작은 일상 속의 선택들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자서전에서 배우고, 진실을 우선으로 하고, 솔직하고, 두려움을 받아들이고, 협력하는 걸 선택했다고 하셨어요. 이런 선택들이 필리핀에서 미국으로 이민 가서 친구를 사귀고, 영어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학교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려고 애썼던 어린 시절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됐대요. 이런 원칙들이 기자 생활에도 그대로 적용돼서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고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가서 오슬로까지 가게 된 거죠.
1986년에 처음 필리핀에 돌아갔을 때, 오랜 친구가 재회해서 혁명으로 엉망이 된 방송국, Peoples Television 4에서 같이 일하자고 제안했대요. 전구도 깨지고, 복도에서는 고양이 오줌 냄새가 진동하는 그런 곳이었는데... 당시에는 뉴스 자체가 엄청 중요한 일이었대요. 필리핀이 독재 정권에서 벗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언론 통제가 심했거든요. 마리아 레사 님은 오히려 가능성을 봤대요.
사람들이 같이 일하는 모습, 방송 직전에 대본을 쓰고, 그걸 앵커한테 전달해서 생방송으로 읽게 하는 모습... "역사의 첫 페이지가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만들어지는" 그런 현장을 보면서 가능성을 본 거죠. 그래서 바로 "좋아요!" 하고 뉴스 제작에 뛰어들었고, 그게 평생의 직업이 된 거죠. 자신이 속한 문화에 의해 만들어진 일이라는 걸 깨달았대요.
노벨상을 받으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대요. "저널리즘의 핵심에는 명예 코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 명예 코드는 제가 자라면서 옳고 그름을 배웠던 어린 시절, 대학에서 배운 명예 규약, 기자 생활을 하면서 배우고 직접 작성했던 윤리 강령 등 다양한 세계에서 쌓아온 것입니다. 여기에 필리핀의 '우탕 나 로옵'이라는 개념을 더하면... 빚을 갚는다는 의미인데, 최고의 의미는 받은 것을 되돌려주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우탕 나 로옵'은 우리가 일상에서 가치를 계산할 때 영향을 미치는 문화적 가치의 한 예시인 거죠. 다른 사람을 돕는 것과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 사이에서 선택해야 할 때, 개인의 성공보다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권의 사람보다 빚을 갚아야 한다는 압박감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거죠. 마리아 레사 님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세상, 자신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역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해석하셨대요. 우리의 문화는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믿음, 선호도, 행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걸 아신 거죠.
결국 우리의 문화, 개인적인 가치관, 그리고 일상적인 가치 계산 사이에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가 있는 거죠. 문화는 우리가 무엇에 집중하고 가치를 두는지,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에 영향을 미치는 규범과 정체성을 형성해요. 아침 식사로 뭘 먹는 게 "정상"이고 맛있는지, 민주주의가 최고의 통치 형태인지, 칭찬을 받았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 게 적절한지 등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죠. 하지만 문화적 규범이 모든 걸 결정하는 건 아니에요. 우리가 내리는 결정은 문화적 규범에 따를 수도 있고 따르지 않을 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하는 행동을 보면 그들도 가치를 계산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영향을 받아서 문화적 규범을 변화시키는 피드백 루프를 만들 수도 있는 거죠.
예전에 동료를 관찰하는 것이 우리의 가치 계산에 영향을 미친다고 배웠잖아요. 이제는 문화적 규범이 우리의 가치 계산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우리의 개별적인 선택이 어떻게 문화적 규범을 만들고 바꿀 수 있는지 알아볼 거예요.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젊은 사람들이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지, 누구와 결혼해야 하는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 사는 사람이나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이 같은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지 생각해 보세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상"과 "바람직한 것"에는 엄청난 다양성이 존재해요. 연구에 따르면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은 같은 문화권의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가치를 공유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이러한 문화적 가치와 관행은 우리의 사고방식과 행동뿐만 아니라 뇌가 작동하는 방식까지 바꿔놓는대요.
예를 들어, 서구 문화권의 사람들은 독립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동아시아 문화권의 사람들은 상호 의존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실험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차이점은 사람들이 자기 관련 시스템과 사회적 관련 시스템을 사용하는 방식에 반영된다고 해요. 다양한 과제에서 동아시아 문화권의 사람들은 사회적 관련 시스템 내의 영역에서 더 많은 활동을 보이는 경향이 있고, 서구 문화권의 사람들은 자기 관련 시스템 내의 영역에서 더 많은 활동을 보이는 경향이 있대요.
베이징 대학교의 마이랑 한스후이 연구진이 덴마크 자원 봉사자와 중국 자원 봉사자의 뇌 반응을 비교했을 때, 모든 자원 봉사자는 예상대로 자기 관련 시스템에서 활동을 보였대요. 하지만 덴마크 자원 봉사자는 내측 전전두피질과 같은 자기 관련 시스템의 핵심 부분에서 더 많은 활동을 보였대요. 반대로 자원 봉사자들에게 "세입자"나 "교수"와 같이 사람들을 연결하는 용어가 자신을 묘사하는지 판단하도록 요청했을 때, 중국 자원 봉사자는 덴마크인보다 측두두정엽 접합부를 포함한 사회적 관련 시스템의 일부를 더 강하게 사용했대요. 설문 조사에서 중국 자원 봉사자는 덴마크 자원 봉사자보다 상호 의존성에 더 큰 가치를 두는 것으로 나타났대요. 우리가 자신을 생각하는 방식을 형성하는 기본적인 신경 과정 자체가 문화에 의해 형성되는 거죠.
문화는 가치 계산에도 영향을 미쳐요. UCLA의 신경 과학자 에바 텔저와 그녀의 동료들은 라틴 아메리카계와 유럽계 미국인 배경의 젊은 성인들이 가족에게 돈을 기부하는 선택을 다르게 처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대요. 유럽계 미국인과 비교했을 때, 라틴 아메리카계 젊은 성인들은 가족이 자신의 정체성의 더 큰 부분을 형성한다고 느끼고 가사일이나 형제 자매 돌보기, 사업 지원과 같은 일로 가족을 더 많이 돕는다고 보고했대요. 이러한 문화적 차이가 사람들의 일상적인 가치 계산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알아내기 위해 에바의 연구팀은 모든 자원 봉사자가 가족에게 돈을 기부하는 것(자신의 돈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음)과 자신을 위해 돈을 버는 것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는 동안 뇌를 스캔했대요. 두 그룹은 실험실에서 가족에게 비슷한 금액을 기부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과학자들은 젊은이들의 뇌가 선택을 다르게 처리한다는 것을 관찰했대요. 라틴 아메리카계 자원 봉사자는 가족을 돕기 위해 자신의 돈을 포기할 때 뇌의 가치 시스템에서 더 큰 반응을 보였고, 평균적으로 유럽계 미국인의 가치 시스템은 개인적인 이득에 더 많이 반응했대요. 이는 실험실에서 비슷한 결정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그룹이 선택에 대해 다른 가치를 부여했음을 시사한대요.
이러한 효과는 실험실을 넘어섰대요. 두 그룹 모두에게 가족에게 비용이 많이 드는 기부를 할 때 가치 시스템에서 더 많은 활성화를 보일수록 실험실 밖에서 일상적으로 가족을 더 많이 돕는 경향이 있었대요. 자신의 정체성이 가족과 더 많이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 젊은이들은 가장 강력한 효과를 보였대요. 이는 문화가 사람들이 무엇을 할 것인지(이 경우 가족을 돕는 것)에 대한 기대뿐만 아니라 그것이 얼마나 의미 있고 보람 있는지에 대한 생각까지 형성한다는 것을 시사한대요.
이러한 연구는 문화가 우리의 뇌가 자기 관련성, 사회적 관련성, 가치를 처리하는 방식, 특히 각 과정에 더 많은 가중치가 주어질 수 있는 시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강조한대요. 제니 래드클리프가 독일 은행에 침입한 것을 떠올려 보세요. 그녀는 독일 문화가 공공 질서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소란을 피우는 데 집중했대요. 제니는 로비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 독일 경비원을 당황하게 만들고 그녀를 들여보내도록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했대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더 편안하고 혼란스러운 로비에 대해 덜 걱정하는 지중해 국가에서는 동일한 접근 방식이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었을 거예요. 문화적 맥락을 아는 것은 경비원의 가치 계산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였던 거죠.
우리가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실제로 아는 것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이전의 통찰력을 확장하면, 이러한 결과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배경 가정과 의사 결정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대요. 동료는 피드백을 어떻게 받는 것을 좋아하나요? 새 파트너의 부모님을 처음 만났을 때 저녁 식사 자리에서 강한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적절한가요? 친구가 도서관이나 커피숍에서 다른 사람들이 근처에서 책을 읽고 있을 때 당신이 친구와 대화를 시작하면 친구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다른 사람들이 이러한 질문에 당신과 똑같이 대답할 것이라고 가정하기보다는 관찰하고 질문하여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도움이 된대요.
문화의 영향력이 강력하지만 모든 것을 결정하지는 않는데요. 우리는 문화 내에서 우리만의 복잡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고 이는 더 큰 문화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거나 거스를 수도 있는 영향력의 집합체라고 해요. 나이, 인종, 성별, 성적 지향, 장애 여부, 교육 수준, 경력 단계 및 기타 정체성의 측면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무엇을 하기를 기대하는지, 우리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보상하거나 처벌하는지, 우리 자신이 무엇을 기대하는지를 형성하죠. 서로 다른 맥락은 서로 다른 정체성을 더욱 두드러지게 만들고 우리에게 다양한 가능한 선택과 우선순위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또는 제한)를 제공하죠.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의 선호도는 어떤 정체성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NYU의 레오르 해켈과 제이 반 바벨은 캐나다인들이 자신의 캐나다인 정체성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에 답했을 때, 전형적인 캐나다 간식인 메이플 시럽이 꿀보다 더 맛있다고 느꼈다는 사실을 발견했대요. 그러나 캐나다인이라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개인 정체성의 다른 부분에 대해 생각하도록 유도되었을 때 메이플 시럽과 꿀이 똑같이 맛있다고 느꼈대요. 문화적 정체성은 우리가 특정 순간에 맛있는 배때기 재료로 생각하는 것과 같이 기본적인 것에도 가치 계산에 영향을 미치죠.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이 연구가 우리의 정체성이 다면적이며 우리가 처한 상황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측면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는 것이래요. 캐나다인들이 항상 메이플 시럽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처한 사회적 맥락은 특정 시점에 우리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형성하기 위해 상호 작용하는 것이죠. 정체성의 일부가 사회적 맥락에 반응한다면 이러한 다양한 정체성과 다양한 맥락이 우리의 뇌가 자기 관련성, 사회적 관련성 및 가치를 계산하는 방식을 어떻게 형성할까요?
커뮤니케이션 신경 과학자 아리나 트벨레네바와 크리스 카시오가 이끄는 연구에서 저희 팀은 사람들이 결정을 내릴 때 성별에 대한 고정 관념이 독립과 상호 의존의 문화적 가치와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조사했대요. 이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모바일 게임 앱과 그 설명을 보고 게임을 추천할지 여부에 대한 초기 결정을 내렸대요. 그런 다음 뇌 스캐너에 들어가 각 게임과 초기 평점을 상기시켰지만 동료들이 자신과 비교하여 게임을 어떻게 평가했는지(높음, 낮음, 동일 또는 사용 가능한 평점 정보 없음)도 알려줬대요. 그런 다음 최종 평점을 요청했대요. 저희는 성별 정체성과 그 정체성에 대한 고정 관념이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궁금했대요. 구체적으로 말하면, 더 독립적이고 개인주의적이라는 고정 관념에 맞는 남성과 더 상호 의존적이고 공동체 지향적이라는 고정 관념에 맞는 여성이 동료 피드백을 처리할 때 이러한 고정 관념을 거부하는 사람들보다 뇌를 다르게 사용할까요?
그들은 그랬다는 것을 발견했대요. 고정 관념에 부합하는 여성(상호 의존적인 경향이 더 큼)과 남성(독립적인 경향이 더 큼)은 모바일 게임 앱에 대한 동료 의견에 따를 때 뇌의 사회적 관련성 시스템에서 더 많은 활성화를 보이는 경향이 있었대요. 즉, 사회적으로 규정된 행동 방식에 부합하는 사람들은 그룹이 자신에게 기대하는 바를 수행할 때 더 높은 활성화를 갖는 것이죠. 그들이 그룹 기대에 부합하는 것이 더 쉬울 수도 있고, 순응을 가장 사회적으로 관련된 경로로 볼 수도 있는 것이죠.
반대로 독립적인 여성과 상호 의존적인 남성은 반대 패턴을 보였대요. 그들은 집단을 거부할 때 사회적 관련성 시스템에서 증가를 보였지만 순응할 때는 그렇지 않았대요. 그들이 사회적 관련성을 처리하는 방식은 순응을 집단을 거부하는 것만큼 중요하게 여기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죠. 주류의 기대를 거부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더 관련성이 있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 것이죠.
미국에서 지배적인 규범 때문에 우리는 여성이 평균적으로 더 많이 순응하고 남성이 덜 순응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지만 자원 봉사자들의 성별 그룹에 대한 문화적 기대와 그러한 기대와 관련된 자신의 위치 사이의 상호 작용이 뇌가 사회적 관련성을 계산하는 방식을 형성했대요. 우리가 문화적 기대에 부딪힐 때 개인 정체성이 우리가 반응하는 방식을 형성할 수도 있는 것이죠. 세상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형성하는 것은 문화적 영향과 개인 정체성의 상호 작용이지 둘 중 하나가 아니래요. 이러한 상호 작용에는 큰 잠재력이 있죠. 전체와의 개인의 부조화는 더 큰 문화적 규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죠.
마리아 레사가 가족, 공동체, 교육에서 배운 가치를 옹호하고 내면에서부터 빚을 갚기 위해 계속 보도하기로 결정했을 때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대요. 그러나 그녀는 또한 자신의 결정이 표현의 자유, 민주주의, 사실에 대한 접근의 중요성에 대한 자신의 결정을 내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대요.
그녀는 두테르테 대통령에 대해 보도하지 않기로 결정할 수도 있었대요. 그녀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마약과 폭력에 대한 이야기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수도 있었대요. 정부가 보복으로 그녀의 회사를 조사하기 시작했을 때 그녀는 탐사 보도에서 완전히 물러설 수도 있었대요.
우리의 일상적인 결정의 위험은 마리아의 결정보다 덜 극적일 수도 있는 것이죠. 우리는 사실이나 의견을 온라인에 공유했다는 이유로 체포될 위험에 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공유하는 것과 세상에 나타나는 방식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가능성과 경로를 밝힐 수 있고, 우리의 빛이 가장 작은 틈새를 통해 빛나는 것에서 시작되더라도 문화적 규범은 바뀔 수 있는 것이죠.
2016년에 MacArthur "Genius" 상을 수상한 심리학자 Betsy Paluck이 이끄는 Princeton 연구팀은 뉴저지 학교의 아이들과 협력하여 주변 사람들과 문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을 강조했대요. Betsy의 연구팀은 뉴저지 전역의 56개 중학교와 협력하여 24,000명이 넘는 학생을 등록시켰대요. 이러한 학교 중 일부에서 연구자들은 무작위로 소규모 학생 그룹을 선택하여 그들이 "씨앗 학생"이라고 부르는 학생이 되도록 했대요. 이 학생들은 연구팀과 집중적으로 협력하여 불의에 맞서 공개적으로 입장을 취하는 방법을 식별하고 구현했대요. 즉, 그들은 자신의 학교가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지, 그리고 동료와 가장 잘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했대요. 학생들은 학교 주변에 게시할 온라인 해시태그와 종이 포스터를 만들고 해시태그 슬로건과 아이디어를 떠올린 학생들의 사진을 공유했대요. 학생팀은 또한 다른 학생들이 동료를 지지하거나 괴롭힘, 폭력 등을 막는 일을 했을 때 친절 규범을 눈에 띄게 인식하고 장려하기 위해 팔찌를 나눠줬대요.
이러한 모든 노력은 사려 깊은 태도를 취하고 해로운 적대적 행동에 맞서는 사회적 관련성을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대요. 결과는 인상적이었대요. 씨앗 학생들이 원하는 규범을 모델링한 학교에서 학생 갈등에 대한 징계 보고서는 1년 동안 거의 3분의 1 감소했대요. 이러한 학교의 학생들은 학교에서 잠재적으로 해로운 종류의 갈등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친구와 이야기할 가능성이 더 높았고 특히 씨앗 학생과 직접적인 친구인 경우에 그러했대요. 씨앗 학생과 상호 작용하는 학생들은 또한 다른 사람들이 나쁜 행동을 얼마나 반대하는지에 대한 인식을 극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예를 들어 인종 및 민족 농담을 반대하는 학생이 "몇 명"에 불과하다고 믿는 것에서 "약 75%"의 학생이 반대한다고 믿는 것으로 바뀌었대요. 전체적으로 중재를 받은 학교는 받지 않은 학교에 비해 동료 갈등에 대한 징계 보고서의 평균 수준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학생들이 동료가 혐오 행위를 반대한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참여할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나타낸대요. 개인은 문화 변화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연구는 사람들이 자신이 속한 문화를 형성하는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기 위한 모델을 제공하는 것이죠. 우리는 행동을 통해 지역 규범을 형성할 힘이 있고 다른 사람들이 그 힘을 알아차리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죠.
우리 각자는 협력하여 좋은 일(또는 나쁜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사람들의 기대를 바꾸는 데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비록 작은 방식으로라도 비록 한 번에 한 걸음씩이라도 말이죠.* 이는 특히 어린이와 그들의 가치가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생각할 때 생생해지죠. 예를 들어 우리가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책, 그들이 보는 영화, 그들이 받는 장난감은 모두 성별, 권력 및 기타 중요한 개념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형성하죠. 남성이 달콤한 보호자가 되는 경향이 있나요? 소녀가 전동 공구를 작동하거나 낚시를 하러 학교를 빼먹는 경향이 있나요? 누가 지도자가 되는 경향이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 되나요? 우리가 아이들과 나누는 대화는 또한 우리가 이러한 메시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죠. "룸펠슈틸츠헨"에서 아버지가 딸을 왕과 결혼할 기회를 얻기 위해 왕을 위해 금으로 짚을 돌리는 일을 보내는 것이 멋진 일인가요, 아니면 그녀는 돈에만 관심이 있는 남자를 피하는 것이 더 나았을까요? 그녀는 그것에 대해 발언권을 주어야 했을까요?
게다가 우리가 배운 것처럼 우리는 환경의 다른 부분에 주의를 집중할 수 있죠. 이러한 이유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일치하는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고("저 아이가 방금 장난감을 공유하는 것을 보았나요?"; "우리 가족은 음식을 공유하므로 내 아이스크림을 한 입 줄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의사 결정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내 친구가 오늘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다른 마감일을 기다릴 수 있다고 결정하고 산책을 갔습니다.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그들을 걱정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은 우리가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가치를 강조할 수 있는 것이죠. 우리가 목표와 가치에 따라 행동할 때 다른 사람들이 따라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죠. 그리고 우리가 그들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말할 때 그들의 행동에 대한 사회적 관련성을 인식하는 방식도 비슷하게 바꾸는 것이죠.
동일한 기본 전제가 성인에게도 작동합니다. 우리의 행동은 친구와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죠. 이것은 작은 일에서도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스타일의 예술에 대한 사랑을 친구와 공유하면 아름다움에 대한 그들의 기본적인 평가가 바뀔 가능성이 높으며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을 배우면 주변 사람들이 그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정도가 증가하는 것이죠. 그러나 우리의 좋고 싫음, 아이디어를 직접 공유하는 것 외에도 주변 사람들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관찰하고 이것은 그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죠.
스탠포드 대학교의 Erik Nook과 Jamil Zaki가 이끄는 연구는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력의 두 가지 중요한 측면을 강조합니다. 첫째 순응은 보람 있고 가치가 있으며 다른 사람과 다른 개인적인 선호도가 있을 수 있는 이유가 있는 경우에도 그렇다는 것이죠. 친구와 함께 식당에 있고 각자 무엇을 주문할지 고려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나는 여기서 호박 수프를 좋아해"라고 혼잣말을 하죠. 수프를 주문합니다. "좋아요, 저도 수프를 먹을게요"라고 친구가 웨이터에게 말합니다. 친구의 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그들이 피자(메뉴에도 있음)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왜 수프를 주문하려고 할까요? Erik과 Jamil의 연구에서 배고픈 사람들은 자신의 음식 선호도가 다른 사람의 음식 선호도와 일치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특히 보상에 강력하게 반응하는 가치 시스템의 핵심 부분인 복측 선조체에서 활동이 증가했대요. 이는 때때로 초기 취향(호박 수프와 피자 중)보다 합의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죠. 또한 그룹과 일치하는 것에 대한 보상 반응을 더 많이 보일수록 다른 사람들이 특정 음식을 자신보다 더 좋아하거나 덜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음식 선호도를 바꿀 가능성이 더 높았대요. 즉 그룹과 일치하는 것에 가장 가치를 두는 사람들의 뇌는 동료의 영향을 가장 받기 쉽다는 것이죠.
둘째 Erik과 Jamil은 선택의 다양한 측면을 통합하는 가치 시스템의 일부(복내측 전전두피질)를 보면 동료의 영향이 사람의 행동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대요. 그들의 연구에서 배고픈 자원 봉사자들은 초기에 과자나 사탕과 같은 건강에 해로운 음식 사진을 볼 때 과일과 채소와 같은 건강에 좋은 음식에 비해 복내측 전전두피질에서 더 많은 활성화를 보였대요. 즉, 우리가 앞서 탐구한 연구에서와 같이 그들의 뇌는 초기에 정크 푸드의 즉각적인 보상에 대해 더 흥분했대요. 그러나 Erik과 Jamil은 다른 사람의 더 건강한 선호도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초점을 옮겼대요. 그들이 이렇게 했을 때 그들은 자원 봉사자의 복내측 전전두피질이 동료의 의견을 추적한다는 것을 발견했대요.
이것은 또한 그들의 선호도를 장기적으로 바꾼 것처럼 보였대요. 연구에 참여한 자원 봉사자들은 나중에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는 음식을 더 좋아한다고 말했고 인기가 없는 음식은 처음에 가졌던 것보다 덜 좋아한다고 말했대요. 그러나 모든 피드백은 실제로 컴퓨터에서 무작위로 생성되었기 때문이었죠. 레스토랑의 예에서 수프에 대한 당신의 선호도는 친구의 기본적인 가치 계산과 호박 수프를 얼마나 먹고 싶어하는지에 대한 그들의 추정치를 바꿨대요. 분명히 이것은 그들이 다시는 피자를 먹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더 건강한 음식을 더 많이(또는 덜) 먹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면 장기적으로 식단이 형성된다는 것이죠. 따라서 당신이 내리는 선택은 다른 사람들이 내리는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그들의 선택은 훨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죠.
이것은 음식 선호도를 훨씬 넘어 확장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더 큰 도덕적 규범도 우리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네요. 지역 사회에서 자원 봉사를 할 때 아이들을 데려가면 이웃과 친구들이 함께 일하는 것을 보고 똑같이 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관련성이 높아지죠. "투표했어요" 스티커를 붙이거나 관리하는 사람들에게 투표 시간을 내주면 민주주의에 참여하는 사회적 관련성을 알리는 신호가 되죠. 이전 장에서 탐구한 것처럼 특정 대의명분에 대한 관심을 온라인에 공유하면 다른 사람들이 사회적 관련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죠.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당신의 행동은 다른 사람들이 특정 방식으로 행동하는 데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바꾸는 것이죠.
단순히 나타나서 "좋아요"를 누르거나 감사를 표하는 것과 같은 간단한 행동조차도 사람들의 가치 계산에 영향을 미치죠. 라이덴 대학교의 신경 과학자 Jorien Van Hoorn과 Eveline Crone은 청소년들이 동료가 방에 있을 때 더 관대한 기부를 할 것인지 알고 싶어했대요. 청소년들은 모든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자원 풀에 기여할지 여부와 금액을 선택할 수 있는 게임을 했대요. 실제로 관찰되는 것은 자원 봉사자의 행동을 바꿨대요. 익명의 동료와 게임을 했을 때보다 동료에게 관찰되고 있다고 믿었을 때 자기 관련성 및 사회적 관련성 뇌 영역에서 더 많은 활성화를 보였고 이러한 뇌 활성화를 더 많이 보일수록 공통 풀에 대한 기부를 더 많이 했대요. 그리고 이러한 기부는 더욱 장려될 수 있는 것처럼 보였대요. 동료가 더 큰 기부에 대해 "좋아요" 형태로 피드백을 제공했을 때 십대들은 사회적 관련성 시스템에서 훨씬 더 강력한 뇌 반응을 보였고 공동 풀에 대한 기부를 늘릴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았대요. 즉 당신이 가치 있게 여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태도와 행동에 대해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면 그들의 뇌가 가치를 계산하는 방식이 형성된다는 것이죠.
다른 동기가 동일한 뇌 시스템을 다른 목적으로 가로챌 수 있죠.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이 분노를 용인하는 문화적 규범을 홍보함으로써 분노를 증폭시키는 방식을 고려해 보세요. 예일 대학교의 William Brady와 Molly Crockett이 이끄는 연구에 따르면 수천 명의 트위터 사용자와 수백만 건의 트윗에서 사람들이 분노를 표현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을 때 미래 트윗에서 분노를 표현할 가능성이 더 높았대요. 동료가 그룹 대의명분에 대한 기부에 대해 "좋아요"를 누르면 사람들이 더 관대하게 행동하는 것처럼 플랫폼이 장려할 때 사람들은 분노를 증폭시키는 것이죠. 분노를 표현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이 표현하게 될 수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규범을 공급하고 강화 피드백 루프를 만드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정치 뉴스에서 소셜 미디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수록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분노의 양을 과대 평가하고 자신도 그렇게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다른 사람의 분노에 대해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하면 당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비슷한 감정 표현을 증폭시키도록 가르치는 것이죠.
우리가 다른 사람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때 가치 계산은 뇌에서 뇌로 전달되는데 이는 우리가 다른 사람과 함께 규범을 공동으로 창조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마리아의 말에 따르면 "우리가 말하거나 행동하는 모든 것은 우리 친구, 우리 친구의 친구, 심지어 우리 친구의 친구의 친구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죠." 우리가 본 것처럼 커뮤니케이션은 사람들 간의 뇌의 동시성을 만들 수 있죠. 이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우리의 선호도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가치 시스템에서 이러한 선호도를 생성하는 것과 동일한 뇌 활동 패턴의 일부가 그들의 마음에도 재현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우리가 마리아 레사가 노벨상을 받는 연단에서 연설하는 것을 볼 때 우리의 뇌는 그녀가 거기에 서 있을 때 그녀의 뇌에서 일어난 일의 일부를 복제하고 같은 연설을 보는 다른 청중 구성원과 잠시 정렬되기도 하죠.
어느 정도 마리아는 이를 알고 있었대요. 그녀는 2010년 5월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서 사회적 영향력의 힘을 전에 사용했었죠. 그녀의 팀의 투표 독려 캠페인을 위해 그녀는 사회적 영향력의 힘을 활용했대요. 그녀는 정치 및 사회 문제에 대한 크라우드 소싱 시민 저널리즘 프로그램을 설정하고 "Ako ang Simula"라는 간단한 슬로건을 사용했는데 이는 문자 그대로 "나는 시작이다"를 의미하고 정신적으로는 "변화는 나부터 시작된다"를 의미하는 것이죠. 그것은 종종 마하트마 간디에게 공로가 있는 아이디어인 "보고 싶은 변화가 되어라"와 플루타르크의 "우리가 내면적으로 성취하는 것은 외부 현실을 바꿀 것이다"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었대요.
연구는 이 메시지를 뒷받침하는 것이죠. 개인은 자신이 속한 환경의 규범을 습득하지만 이러한 규범을 새로운 환경으로 확산시킬 수도 있는 것이죠. 자원 봉사자들이 협력 또는 경쟁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된 환경에서 일련의 게임을 하도록 무작위로 배정된 한 연구에서 다른 협력 플레이어와 함께 플레이한 사람들은 더 협력적으로 행동했고 더 경쟁적인 플레이어와 함께 플레이한 사람들은 덜 협력적으로 행동했대요. 자원 봉사자들이 나중에 새로운 환경에서 게임을 했을 때 협력적인 환경에 있었던 사람들은 협력적이고 친사회적인 방식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더 높았는데 이는 규범이 한 맥락에서 다른 맥락으로 확산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을 강조하는 것이죠.
직장에서 팀과 협력하고 다른 사람의 협력 노력을 칭찬하여 협력을 장려하면 규범이 더 경쟁적인 경우에도 다른 팀에서 다른 사람과 협력할 때 더 협력적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경쟁적으로 행동하거나 더 경쟁적인 분위기를 장려하면 그것 또한 조직 내의 다른 팀으로 파급될 수 있는 것이죠. 우리가 개인적으로 내리는 선택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들의 선택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특정 아이디어와 행동을 채택함에 따라 문화가 바뀌고 이는 사회적, 자기적, 가치 시스템이 정보를 수집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죠.
이것은 마리아의 캠페인에서도 나타났대요. 4개월 동안 강연, 강연, 청소년 운동가 연설, 콘서트 및 워크숍을 조직한 후 필리핀 선거 위원회는 "시스템이 쏟아지는 유권자 등록 신청 건수를 따라갈 수 없다"며 속도를 늦춰달라고 요청했대요. 이것은 시민 참여의 진정한 변화였고 그것은 마리아의 작은 팀에서 시작된 것이었죠.
사람들이 권력을 휘두르는 방식은 앞서 논의한 것처럼 해를 끼칠 수 있지만 (뉴저지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웰빙을 향상시키고 (마리아 레사의 노력과 마찬가지로) 시민 참여를 증가시킬 수도 있죠. 우리가 표현하는 것이 전염될 수 있다는 것을 알면 어떤 종류의 행동과 수사를 강화하고 어떤 것을 낙담시키는지 더 잘 인식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죠. 그렇게 하면 주변 사람들이 우리가 세상에서 보고 싶은 가치에 더 부합하도록 이끌 수 있죠.
때로는 더 큰 그림의 목표와 가치에 맞춰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시간, 에너지, 여유가 있죠. 때로는 가치 계산에 대한 입력이 주의를 요구하는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며 서두르는 것이죠. 우리는 저녁 식사를 차리고 바닥에 레고가 있고 친구가 문자를 보내고 마감일을 맞춰야 하는 것이죠. 어떤 날에는 그저 천천히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죠.
그러나 그렇게 할 시간과 공간이 있을 때 우리는 또한 시간을 보내고 에너지를 소비하는 방식,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 그리고 이러한 결정을 더 큰 그림의 목표와 가치에 맞추는 방법에 대해 한 걸음 물러서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죠.
Annie Dillard가 The Writing Life에서 상기시켜 주듯이 우리가 분, 시간, 하루를 보내는 방식은 우리가 인생을 보내는 방식에 더해지는 것이죠. 학교 연극에 가고 싶으세요, 아니면 이사회에 가고 싶으세요? 동료가 심술궂은 말을 할 때 발언하시겠어요, 아니면 조용히 계시겠어요? 늦게까지 일하시겠어요, 아니면 친구를 만나시겠어요? 상원 의원에게 전화하여 의견을 알려주겠어요, 아니면 다른 사람이 결정하도록 두겠어요? 이 책 전체에서 보았듯이 이러한 각 선택은 우리가 결정할 때 최전선에 있는 가치 계산에 대한 입력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죠.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예를 보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상상한다면 당신의 선택은 어떻게 바뀔까요? 그 동굴에 혼자 있는 것이 아니고 벽이 압박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떨까요? 당신 뒤에 있는 누군가가 당신의 빛줄기가 어디를 가리키는지 본다면 어떨까요? 그